주택연금, 집 한 채로 평생 월급 만들기
부부 중 1명 만 55세 이상·공시가격 12억원 이하, 살면서 평생 연금 · 2026년 10월 기준
한국 가계는 자산의 대부분이 집이에요. 집을 팔지 않고도 생활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주택연금이에요. 집을 담보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고, 은행이 매달 연금을 지급해요.
가입 요건
나이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
주택 가격공시가격 12억원 이하
주택 종류아파트·단독·연립·다세대, 주거용 오피스텔 등
거주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실제 거주
어떻게 받을까: 지급 방식
- 종신방식: 평생 매달 받아요. 정액형, 초기에 더 받는 초기증액형, 3년마다 4.5%씩 늘어나는 정기증가형 중 고를 수 있어요.
- 종신혼합·확정기간혼합: 목돈을 일부 먼저 찾고 나머지를 연금으로 받아요.
- 대출상환방식: 남은 주택담보대출을 갚는 데 목돈을 쓰고 나머지를 평생 받아요.
- 우대형: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2억 5천만원 미만 1주택자는 더 많이 받아요.
사망 후에는
- 집을 처분해 그동안 받은 연금(대출)을 정산해요.
- 집값이 남으면 상속인에게 돌아가고, 받은 돈이 집값보다 많아도 부족분을 청구하지 않아요.
- 신탁 방식으로 가입하면 가입자가 사망해도 배우자에게 연금이 자동으로 이어져요.
단점도 알아야 해요
- 가입 시점 집값 기준으로 연금액이 정해져서, 이후 집값이 올라도 연금은 늘지 않아요.
- 초기 보증료와 이자가 붙어서 ‘공짜 돈’은 아니에요.
- 담보가 설정돼 추가 대출이 어려워요.
💡 파이어 계획에서 주택연금은 ‘최후의 보험’으로 두기 좋아요. 금융자산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도 집이 있으면 생활비 바닥을 받칠 수 있어요. 예상 월 지급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 ‘예상연금조회’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출처 · 마지막 확인 2026년 10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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